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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장마철 레인부츠로 인기를 끌었던 이 브랜드 컨버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내는 이 브랜드.
    알고 보면 올해로 150년이 된 오래된 브랜드입니다.
    패션을 좋아하시는 패션을 좋아하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과거 뉴발란스 러닝화의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컨버스 재팬을 있게 한 브랜드가 바로 이 문스타입니다.
    그런데 이런 오래된 역사와 성과와는 다르게 우리가 문스타를 알게 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브랜드의 시작, 많은 브랜드의 신발 생산을 도맡았던 이 브랜드의 시작은 쿠루메라는 후쿠오카의 작은 도시였습니다. 굳이 잘 알지도 못하는 일본의 지명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 쿠루메라는 시가 운동화 마을로 알려진 고무산업의 산지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유명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 고무구두로 유명한 아사이 슈즈, 그리고 문스타가 이 도시에서 탄생을 했죠.

    1. 문스타의 탄생

    문스타는 1873년 츠치아탑이라는 일본의 전통 버선 가게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츠치아타비점으로 인해 마을을 걷는 행사도 생기고, 이 브랜드의 과거 제품들을 연대기로 볼 수 있는 역사관도 설립되었는데요.
    츠치아타비를 세운 쿠라타 움페에는 처음부터 좋은 버선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감이나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닙니다.
    당시 23세였던 그는 의복 재봉을 하는 사업으로 간판을 내걸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도시에는 실력 있는 재봉사들이 많아 가뜩이나 많지 않은 손님들을 뺏기기 일쑤였고, 간신히 입에 풀칠할 정도의 수입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쟁자가 많지 않은 아이템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버선이었죠.
    과거 일본의 버선은 가정집에서 바느질에서 만드는 자가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전문업자가 만들었다 해도 퀄리티가 조약 하기 그지없었죠.
    그것을 확인한 움페에는 품질에 신경 쓴 버선을 만들어 도깨비 망치 로고 개개인에 맞춰 제작되었다는 의미의 문구를 적어 팔기 시작합니다.
    고퀄리티 맞춤 제작 버선에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하였고, 점점 많아지는 주문량에 맞춰 일본 처음으로 버선 제조의 독일제 재봉틀을 들여옵니다.
    이 시대 일본인들에겐 버선은 정교하게 손바느질로 제작해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관념이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재봉틀을 구해온 초기엔 세간에 알려지지 않게 창고 2층에서 몰래 작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봉틀을 시작으로 원단, 표백, 염색까지 공장화시켜서 일관된 품질로 버선을 대량 생산하는 브랜드로 성장합니다.

    2. 타이틀에 운이 없는 문스타

    1918년 버섯으로 입지를 다진 문스타가 양말이 아닌 신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바로 이것 덕분입니다.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운동화 캔버스화죠. 캔버스 천에 고무솔을 붙이는 기술력을 보고 버선에도 저런 고무밑창을 붙인다면 더 이상 이 불편하고 허접한 짚신을 신을 필요가 없겠다 싶어 연구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세간에 처음으로 이 고무밑창 버선을 선보인 건 앞서 언급한 적이 있는 아사이 슈즈였습니다.
    1년 전부터 연구하고 거의 같은 시기에 생산 판매를 시작했지만 한발 늦어버렸지만 첫 지카타비라는 타이틀만 빼앗겼을 뿐 구두밑창을 만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발 제작의 인프라를 넓혀갑니다.
    거기엔 아시안게임 및 마라톤을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운동화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951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일본인이 우승하는 대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 그가 신고 있던 일본의 전통 버선 형태의 러닝화가 세간의 주목을 받습니다.
    그가 신고 있던 마라톤 타비는 타비에 정통한 문스타가 아니라 아식스의 전신 오니츠카타이거였습니다.
    그 후 문스타도 부랴부랴 마라톤화를 제작했지만 세계적인 입지를 기반으로 러닝화 기술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 오니츠카타이거를 먼발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의 문스타가 되기까지 처음이란 타이틀을 못 얻었어도 제조업을 기반으로 문스타는 정말 많은 신발들을 제작했습니다.
    중국 신발, 조선 신발, 훈련용 고무장화를 수출하기도 했고요.
    2차 세계대전에 군용 보츠를 납품하기도 하고 가죽과 고무로 튼튼하게 제작한 남극탐험대의 방한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생산력이 있는 문스타는 일반적인 신발 브랜드와는 조금 다른 전략을 보여 나이키, 퓨마, 아디다스, 뉴발란스 대부분의 신발 브랜드들은 로고를 앞세워 브랜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문스타는 제작 회사의 포지션으로 여러 하위 브랜드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문스타를 중고등학생들은 학교 갈 때 신는 통학용 신발로, 대학생을 포함한 20대에게는 펀치 혹은 허밍이라는 캐주얼 스니커즈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시그마 로고가 있는 재규어 브랜드로, 그리고 미국인들에게는 미스터 스니커즈라고 하는 합리적이고 독특한 색감을 가진 스니커즈 브랜드로 기억됩니다.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특징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 있는 생산력과 기술력으로 신발을 만들어 브랜드 파워가 있는 로고를 단다면 흥행 보증 수표나 마찬가지니까요.
    지금의 뉴발란스 재팬과 컨버스 재팬이 존재할 수 있는 건 일본에 처음으로 라이선스를 따온 문스타 덕분입니다.
    문스타의 모델들 이렇게 제작 기술에만 힘써오던 문스타가 제대로 된 브랜딩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건 2010년이 조금 넘은 시점부터입니다.
    이때부터 문스타의 브랜딩에 신경 쓰며 모델들을 출시했는데 현재 문스타의 축을 이루는 핵심 신발들이 되었죠.
    대표적인 시리즈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슈즈 라이크 포털이 문스타의 고향 쿠루메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강조하며 문스타를 브랜드로 알리기 시작한 신발입니다.

    3. 문스타만의 벌커나이즈 공법

    포터리는 한국말로 도자기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모델명을 직역하면 도자기 같은 신발이겠죠.
    이것은 전략적으로 이름을 지은 것이기도 하지만 이 신발의 제작 방식이 도자기를 제작하는 방식과 많이 닮아서이기도 합니다.
    도자기는 반죽된 흙을 손으로 직접 빚어서 고온으로 가열된 가마에 오랫동안 구워서 완성이 됩니다.
    이 신발도 마찬가지로 수작업이 포함된 제작 과정과 최종적으로 화로에 구워져서 완성이 됩니다.
    이 마지막 과정을 벌커나이제이션 메서드라고 하는데요.
    편하게 벌커나이즈 공법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신발 밑창처럼 유연하면서도 강한 물성을 갖기 위해 고무에 화학반응을 시키는 것인데요.
    간단히 말해 고무에 열과 황을 가하면 고무 고분자 간의 그물망처럼 연결고리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문스타가 쓰는 방법이 이렇게 기계로 된 거대한 가마에 신발을 넣어 굽는 방식이죠.
    사실 방식만 보면 많은 브랜드에서 이미 하고 있는 잘 알려진 방식입니다.
    그래도 쿠루메 공장에서 하는 벌커나이즈 기술은 조금 정평이 나 있는데요.
    오랫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벌커나이즈에 사용되는 황의 비율, 열 반응 시간 등을 조절하여 조금 더 부드러우면서 내구성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신발이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고무의 유연성입니다.
    신발의 외관은 얼핏 보면 일반적인 컨버스와 비슷해 보이는데요.
    밑창을 두르는 폭싱 테이프가 이중으로 둘러져 있다는 점, 특히 겉 부분의 테이프에는 도자기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음각 무늬가 새겨져 있다는 점, 옛날 유럽 편지 봉투에서 볼 수 있는 왁스 스탬프가 테이핑이 겹쳐지는 부분에 센스 있게 활용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 색깔을 그대로 따른 하늘색 아웃솔과 신발의 골격인 라스트를 동양인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흥행할 수 있는 포인트였습니다.
    짐 클래식 도자기 신발 다음으로 나온 로우 스니커즈 시리즈입니다.
    파인 벌커나이즈드라고 이름을 붙여 자신들이 하는 벌커나이즈 공법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 모델인데요.
    1960년대 스니커즈를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보기 힘든 짐 클래식만의 매력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이 울퉁불퉁한 토켓 부분이죠. 앞부분을 덮은 문스타의 고무는 컨버스보다 얇은 편인데요.
    게다가 일반적인 컨버스의 어퍼와 짐 시리즈 어퍼가 조립되는 설계도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대중적인 컨버스는 회와 뱀프 부분을 이루는 피스와 신발끈으로 조이는 부분인 쿼터 피스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짐 클래식의 어퍼는 마치 버섯처럼 쿼터천이 중앙을 가르며 이어집니다.
    게다가 원단의 끝부분에 천을 덧 대어 깔끔하게 마감하는 바이어스 처리를 하여 원단이 연결되는 부위에 볼륨이 생겨 디자인적 재미를 주죠.
    짐 클래식의 또 다른 매력은 이 고무의 색감인데요.
    흔하디 흔한 화이트 블랙도 무광으로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발색 올리브색 고무로 어퍼의 캔버스와 톤을 맞춘 모델도 있습니다. 지금에야 컨버스도 다양한 컬러의 고무를 사용한 모델을 볼 수 있지만 10년 전에는 색감을 가진 컨버스는 찾기 힘들었죠.
    고무와 연이 많은 브랜드이다 보니 고무의 색감에서도 내공이 느껴집니다.
    올 웨더 고무 이야기가 나와 이 모델로 넘어왔습니다.
    아마 현재 문스타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디자인은 이 모델이라 짐작합니다.
    마치 컨버스를 액상 고무에 담갔다 뺀 듯한 디자인이죠.
    이것은 등산화에서 볼 수 있는 흙탕물과 비를 막아주는 머드가드 디테일을 컨버스화에 실현한 모델인데요.
    올웨더라고 불리기 이전 이 신발 디자인이 처음 등장한 건 2014년 스투시 리빈과의 콜라보입니다.
    스투시 리빈은 스투시의 스트릿 웨어와 어울리는 가정용품을 파는 라벨입니다.
    문스타는 2014년 일본에 있는 스투시 리빈과 협업하여 비가 오는 날에 신는 실용적인 레인 슈즈를 선보였었죠.
    이 신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문스타가 아예 정식으로 출시한 라인이 모든 날씨에 신을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올웨더입니다.
    이 시리즈도 짐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감의 고무를 활용했는데요.
    고물을 덮어도 봉제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디테일과 오래 신어도 고무 부분이 떨어지지 않는 내구도, 토가드라 불리는 앞부분에 울퉁불퉁한 이 고무가 이 신발의 매력입니다.
    이런 매력을 가진 건 오리지널 올웨더만은 아닙니다.
    캔버스 천에 특수 코팅 가공을 한 올레더 C, 추위를 막아줄 두꺼운 원단과 발열 깔창, 아웃솔에 유리섬유를 추가해 빙판길에 미끄러짐을 방지한 아이스웨더 사이드 고어 부츠 타입과 슬립온 타입 등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에이텐스, 인트로에 등장했던 올해의 잇템 레인부츠 마르케 모디가 바로 이 시리즈입니다.
    문스타에서도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전개하는 독특한 라인인데요.
    이 시리즈에서 전개하는 신발을 보면 레인부츠, 슬리퍼, 뮬 타입, 로퍼 스니커즈 등 두서없이 전개하는 라인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의미를 알고 신발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해가 됩니다.
    에이텐스의 의미는 읽는 방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분의 8이라는 뜻입니다.
    완전히 채워지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실용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 너무 하이 퀄리티도 아니고 저급하지도 않은 신발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과거 실제로 사용된 문스타의 신발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니 이 의미가 통한다고 봐야 할까요? 과연 그런지 저와 함께 하나씩 살펴보시죠.
    키체와 카프, 물과 기름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음식물로 오염되기 쉬운 주방을 위한 신발입니다.
    주방을 의미하는 영어 키친에서 따온 모델명이죠.
    미끄럼을 방지한 아웃솔과 고급 가죽 소재는 아니지만 튼튼하고 발수성을 가진 합성 가죽 어퍼 그리고 음식 냄새, 땀 냄새가 배지 않도록 향균 작용을 하는 깔창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프 또한 주방용 신발인데요. 키체와 같은 기능을 가지되 신고 벗기 편한 뮬 타입 신발입니다.
    여기서 뮬이란 뒤꿈치를 고정하지 않는 신발을 일컫습니다.
    호스프 병원을 의미하는 영화에서 온 호스프는 말 그대로 간호사들을 위한 신발인데요.
    이렇게 발뒤꿈치 부분에 잘 늘어나고 유연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신발처럼 신을 수도 있고 슬리퍼처럼 뒤를 꺾어 신어도 신발이 망가지지 않는 투웨이 신발이죠.
    데스크 업무처럼 장시간 앉아 있거나 응급실처럼 급박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반된 근무 환경을 가진 간호사들의 업무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디자인된 신발입니다.
    벨크로 잠금장치 또한 편의를 위한 디테일이죠. 스노프 스노우를 의미하는 스노프.
    이제는 예상이 어느 정도 되시죠 혹독한 겨울을 위한 방한화입니다.
    러닝화 미드솔에서 볼 수 있는 가볍고 탱탱한 소재 EVA가 아웃솔과 발을 감싸고 있는데요.
    높이 쌓인 눈으로부터 보호하고 고무보다 가벼운 소재로 활동성을 생각한 디테일이죠.
    발목까지 올라오는 어퍼는 인조 가죽으로 된 외피와 기모로 된 두꺼운 폴리에스터가 내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발목을 잠그는 방식입니다. 방한 방풍을 고려해 원단이 포개지며 잠기고 조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죠.
    마르케모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레인부츠입니다.
    2020년도에 나온 이 모델은 사실 작업용 고무장화입니다.
    정육사나 어부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고무장화와 같은 용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용도는 같아도 외관은 훨씬 세련됐습니다. 매트한 무광 고무로 첼시 부츠 같은 얄쌍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리뉴얼된 부츠는 신고 벗을 때 쓸리는 발목 부분에 마감을 해주었고요.
    물기가 있는 지면을 흡착할 수 있도록 문어빨판 아웃소를 가졌습니다.
    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에이텐스 라인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는데요.
    제품 코드와 이름을 프린팅 한 것입니다. 실용적인 상품 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테일입니다.
    마르케모디는 화이트, 블랙, 그리고 올해 출시된 올리브 컬러가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가죽으로 된 구두나 부츠, 발레슈즈 같은 라이트 라인 등 다양한 모델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결론:

    제가 준비한 문스타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컨버스를 따라 하는 브랜드 혹은 캔버스화만 내는 브랜드로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통해 캔버스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들에 관심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편집샵들은 팔리는 주류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들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구매대행이나 일본을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날을 기원하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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